인터컨티넨탈 호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 중인 파르나스호텔㈜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6월 6일 국가유공자를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사내 국가유공자에게도 감사 선물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파르나스호텔㈜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의미로 식사를 제공했다. 강남구청이 선정한 국가유공자를 6월 6일 현충일 당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 초청하여, 감사의 의미를 담은 식사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게도 감사의 선물을 증정했다. 파르나스호텔㈜는 사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게 매년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호국보훈 기념 행사를 통해 추모와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6·25참전유공자는 “호텔에서 진행하는 보훈 기념행사에 참석한 건 처음”이라며, “파르나스호텔㈜가 호국보훈을 잊지 않고 현충일에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것이 의미 있고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