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국내 유일 '얼스체크' 플래티넘 등급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국제 지속가능성 인증 프로그램 ‘얼스체크(EarthCheck)’의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2008년 브론즈 등급을 시작으로 2010년 실버 등급, 2014년 골드 등급, 그리고 2019년 국내 최초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 이후 재인증에 성공했습니다. 플래티넘 등급은 ‘얼스체크’ 인증을 10년 이상 유지한 기관 및 기업에게만 수여되며, 국내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받은 곳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유일합니다.
‘얼스체크’는 호주 정부가 지원하는 연구기관인 ‘지속가능관광협력연구센터(Sustainable Tourism Cooperative Research)’가 개발한 세계적인 지속가능성 인증 시스템으로, 관련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에너지, 수도, 폐기물, 유해물질 사용, 지역사회공헌 등 10개 지표에 걸쳐 100 여 가지 항목을 1년 간 면밀하게 평가해 인증을 수여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여행 및 관광 분야에서 정량평가를 시행하는 유일한 국제 공인 인증입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속가능한 럭셔리(Sustainable Luxury)’를 지향하며 기업, 고객, 환경, 지역사회 등 모두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매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하고 있으며 중수도 시설 운영, 에너지 소비 현황 추적 시스템 도입, 고효율 에너지 조명 설치 등으로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IHG에서 전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체적인 환경감시 프로그램인 ‘그린 인게이지(Green Engage)’에 동참하며 탄소감축 실천을 의무화했습니다.